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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따뜻한 나눔과 가정의 행복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한복을 준비하고 메이크업과 헤어 손질을 하여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촬영한 가족, 장수 사진은 액자로 제작하여 선물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정모(77세) 할머니는 “생전 처음 받아보는 화장에 설레고 생활이 어려워 장수사진을 대비해 놓고 싶어도 할 수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사진을 잘 찍어줘서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기성 진건읍 복지넷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수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진건읍 복지넷을 주축으로 여러단체와 협업하여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이뤄나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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