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달빛 도서관 프로그램은 도서관을 활용해 학부모와 자녀간의 유대감을 향상시키고 독서 환경과 여건 조성으로 독서 동기 및 흥미를 유발할 목적으로 학부모 자원봉사 강사 정미경 어머님을 초청하여 실시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은 ‘괴물들이 사는 나라’ 책읽기에 이어 풍선불어 날리기 등 다양한 감정코칭 프로그램으로 실시되었다.
4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함께 자리하여 행복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의미있는 활동이 되었다. 오늘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학부모는 “요즈음 화가 많이 나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는데 마침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화’를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되어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본 프로그램을 계획한 옥계동부초등학교의 교장 하인수는 ‘최근 화를 못 이기고 제멋대로 표출해서 생기는 사건 사고가 많은데, 오늘 같은 프로그램은 참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아울러 학부모가 선생님이 되고, 또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한 이런 프로그램이 모두에게 독서 습관을 정착시키는 촉매제가 되어 독서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