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농업인 영농정착 어떤 작물을 심을까... 큰 고민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9-13 21:48:05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어떤 작물을 심을까’ 귀농을 꿈꾸는 신규농업인들의 제일 큰 고민이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주성돈)는 12일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적응반 교육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선도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현지연찬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들이 농사를 처음 시작할 때 가장 큰 고민인 ‘어떤 작목선택을 심을 것인가?’에 대해 교육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장에서 벗어나 농가 현장에서 선배 농업인들의 실패담과 성공담을 직접 듣는 현장교육으로 진행됐다.

시가 추진 중인 신규농업인 교육은 정보화반, 준비반, 정착반으로 진행된다. 정착반은 지난 8월 8일 개강해 10월말까지 8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하며 약초, 곤충산업, 사과, 축산 등 다양한 작목과 분야에 대한 이론교육과 타지역 선진지 연찬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본교육을 받게 된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주 소백산 귀농드림타운과 연계하는 이론과 현장교육으로 신규농업인들이 보다 쉽고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