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드림 빨래방사업으로 행복한 꿈을 꾸어요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9-12 22:39:39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영주시 상망동은 지난 8일 상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홍배, 김신선)와 영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언식)내 자활기업인 ‘전국빨래자랑’(공동대표 이원자, 백사례)이 함께하는 ‘저소득층 이불 및 운동화 세탁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복드림(DREAM) 빨래방 사업’은 매월 둘째주 이불 및 운동화 세탁 희망자의 신청을 받아 ‘전국빨래자랑’에서 세탁 후 다시 배송을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망동은 평소 세탁업소 이용이 부담이 되는 취약계층에게 이불세탁에 국한하지 않고 운동화까지 세탁해줌으로써 좀 더 실생활에 접근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신선 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성공적인 민·관 협력 사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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