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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공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도의회 김응규 의장,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과 각 경로당 회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건립 추진경과 보고 및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축한 평화경로당은 8,9통 167세대 316명의 주민이 생활하는 단독주택 밀집 지역이자, 122명의 노인이 생활하는 곳으로 1974년 첫 경로당 준공이후 약 43년 동안 노후 되고 협소한 공간에서 운영되어 늘 불편함을 감수하다 경로당 간부를 중심으로 재건축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 시장님께 수차례 건의하여 총사업비 120백만원을 지원받아 대지137.2㎡, 건물79.5㎡ 규모로 올해 4월해 착공하여 약 3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7월 15일 준공되었다.
이제응 평화로당회장은 이번 경로당이 재건축 되기까지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분들께 활기찬 경로당운영으로 더욱 봉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고, 김영욱 평화남산동장은“많은 주민의 협조로 경로당건립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다행이다. 회원들이 원했던 만큼 경로당을 내 집처럼 아끼고 깨끗이 사용하여 노인들의 여가선용시설로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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