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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따기 체험 후 김천의 직지문화공원을 방문하여 한층 가까워진 가을 날씨를 느끼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었다. 이번 체험 및 견학을 통해서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배워가기를 기대해 본다.
포도 따기 체험활동 후 아이들은 “포도밭에 직접 가서 포도를 보니 신기했어요.”, “우리가 직접 딴 포도가 정말 달콤하고 맛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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