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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중, 여자중학부 1위 남자중학부 3위 입상

이승근

isg2393@hanmail.net | 기사입력 2017-09-11 13:47:38

【구미타임뉴스 = 이승근】구미 오태중학교(교장 김해식)는 2017년 9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2일간 상주중학교 및 상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된 경상북도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 방과후학교 농구부(지도교사 김용찬, 김상우, 체육)여학생 11명과 남학생 12명이 참가하여 여자중학부 1위, 남자중학부 3위 입상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여학생 11명은 경상북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오태중학교는 학생들의 창의와 인성함양을 위해 예체능중심의 다양한 방과후 활동과 교과반 운영을 통해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왔는데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성과를 가져온 것 같다.

특히 다양한 예체능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없애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예체능중심의 방과후학교 수업과 토요방과후 학교 및 토요스포츠데이 수업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본다.

학교스포츠 클럽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잠재된 역량을 키우고 스포츠를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과 바른 인성을 위한 스포츠맨쉽 교육이 이번 대회에서 큰 빛을 발하였다.

앞으로도 오태중학교는 학생들의 잠재된 역량을 키우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