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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이승근] 어모중학교(교장 서영교)는 9월 1일, 9월 8일에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프로그램의 하나인 다례 및 예절교육, 전통놀이(윷놀이)를 교내에 있는 생활예절실에서 1학년 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먼저 9월 1일(금)에는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고름을 매는 방법, 큰절하는 방법을 통해 전통예절을 배웠고, 우리 선조들이 즐기던 차 문화와 손님을 맞이하여 대접하는 예법도 배웠다. 이처럼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전통과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우리 선조들의 삶과 생활양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9월 8일(금)에는 전통놀이인 윷놀이의 유래와 윷판의 도개걸윷모가 동물을 지칭한다는 사실을 재미있게 배우고, 두 팀으로 나누어서 실제로 윷놀이를 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어모중 1학년 김** 학생은 “한복을 입고 큰절을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잘 배울 수 있어 좋았고, 다가올 설날에는 한복을 입고 할아버지 할머니께 큰절을 올리고 가족들과 함께 편을 갈라 윷놀이도 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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