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계무술축제서 주짓수 최강자 가린다
- 오는 26일 세계무술공원 메인무대서 주짓수 최강자전 열려 -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9-08 11:06:08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세계무술축제 기간인 오는 26일 세계무술공원 메인무대에서 주짓수 최강자전이 열린다.

세계무술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주짓수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퍼플벨트70kg 및 82.3kg급과 블루벨트 88.3kg급 세 부문으로 진행된다.

퍼플벨트는 각 체급당 △1위 100만원 △2위 30만원 △3위 10만원, 블루벨트는 △1위 70만원 △2위 20만원 △3위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충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현재 국내 주짓수 유수의 팀들과 선수들에게서 문의와 참가신청이 이어지고 있는 등 주짓수계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주짓수회 충북지부 전용재 이사는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이어 충주세계무술축제에서 주짓수 최강전을 열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세계무술축제의 명성에 걸 맞는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주짓수회 소속 선수들만 참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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