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편의시설 전국 최우수지자체 경주시 선두주자.
전찬익 | 기사입력 2017-09-06 16:29:01

[경주타임뉴스=전찬익기자] 장애인 편의시설 전국 최우수지자체 경주시는경상북도 관광국과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관광도우미센터와 연대하여 경주시 소재 오성급호텔, 숙박업소,음식점,유,사적지,접근로등 전국에서 신라 천년고도를 방문하는 장애인 관광객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보람되고 알찬 여행을 통하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경주시 장애인 관광도우미센터와 편의시설설치지원센터에서는 지금도 일주일 단위로 모니터링요원 각3명씩, 6명을 투입하여 현장 모니터링을 계속함으로서 미비된 시설 보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2025년까지 약1조2500억원을 투입하여 신라왕경복원사업1차공사가 마무리되고 2035년까지 공사가 완공되면 명실공이 신라천년고도 경주시는 옛모습으로 웅장하게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월성을 비롯하여 동궁과월지,황룡사등9층목탑의 거대한 모습이 벌서부터 경주시민들을가슴설레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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