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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에는 두 개반, 세 개반으로 팀을 나누어 A팀인 1,4,5반은 경복궁, 에버랜드를 B팀인 2, 3반은 한국민속촌, 에버랜드를 견학하였다. 5일에는 에버랜드에서 출발하여 A팀은 한국민속촌, 수원 화성을 견학하였고, B팀은 수원 화성과 대전과학관을 견학하는 등 안전한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을 실시하였다. 우리의 옛것을 찾아 떠난 수학여행에서 금오초 학생들은 우리가 대대손손 길이 지켜나가야 할 우리 고유의 문화가 얼마나 소중한 것 인지를 몸소 깨닫게 되었다.
교장선생님은“세월호 사건 이후로 안전에 대한 염려가 많았던 터라 걱정도 되었지만 질서 있고 안전하게 수학여행을 잘 다녀와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교사들은 “이번 수학여행으로 학생들이 문화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으며, 나아가 놀이동산의 즐거움과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뿌듯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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