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초, 창의교실 열려 협동심과 창의력 쑥쑥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9-06 13:34:36
【구미타임뉴스 = 이승근】 구운초등학교(교장 박명호) 9월 5일(화) 5교시 과학실에서 3~4학년은 원남초 조영진 선생님과 함께 스파게티탑 쌓기를 하였고, 5~6학년은 구미초 안현수 선생님과 투석기 만들기라는 프로그램으로 『열려라! 창의교실』을 실시하였다.

스파게티탑 쌓기는 제한된 스파게티 면과 아이클레이 재료를 이용하여 튼튼한 입체 트러스 구조물을 창의적으로 만드는 활동으로 협동으로 창의적 문제를 해결함으로 창의력과 협동심 동시에 배우는 시간이 이었다.

투석기 만들기는 투석기의 설명과 함께 나무젓가락 투석기 만들기에 적용되는 지레의 원리, 탄성의 작용 등 과학적 원리에 대해 알아보고 개별로직접 제작하였다. 또한 2개의 팀을 이뤄 제작한 투석기를 활용하여 상대편 성을 무너뜨리는 공성전 게임 활동을 통해 함께 협동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과학적인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창의적인 교과교육 활동을 통한 교실수업개선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배양의 기회가 되는 의미를 더했다.

수업에 참여한 4학년 권나윤 학생은“투석기라는 말이 어려워서 만드는 과정도 복잡하고 어려울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배우고 만들어 보니 쉬웠고,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투석기의 원리를 알게 되었다”면서 소감을 전했다.

박명호 교장은“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요소는 창의성과 인성인 만큼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며 이러한 활동들이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가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운초] 창의교실 열려 협동심과 창의력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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