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문재인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른 전략 수립과 급변하는정책변화, 지역현안 문제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하여 2018년 업무 추진방향,주요업무 계획, 현안사업, 특수시책, 소요예산을 중심으로 점검한다.
또한, 불필요한 시간과 예산낭비 줄이기 위해 책자 및 출력물 없이 노트북 및빔 프로젝트를 이용하여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업무보고는 군민 생활에 밀접한 분야별로 진행되어 부서 간 업무범위를 넘어 상호 보완하고 발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첫날 건설․도시․안전․환경 분야를 시작으로 역사․문화․관광 분야, 복지․보건․재무 분야, 농업․산림․축산 분야, 행정․기업지원 분야 순으로 진행된다.
내년도 고령군은 문재인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남부내륙고속철도(김천~거제), 동서내륙철도(대구~광주), 원전 및 석탄의 지속적인 축소로 인한 고령오곡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 등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올해는 지역내 총생산(GRDP) 1인당 생산액 경북도내 3위, 5년간 평균성장율 6.7% 상승하였고, 경제·사회·환경·재정분야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으며, 또한 적극적인 정부시책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12건에 3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또한 월성~송곡간 4차선 확장, 국도33호선, 다산산업레져도로 개통 등 광역도로망을 확충하고, 2017 올해의 관광도시, 사)고령군관광협의회 발족, 경북도립국악단 유치, 국제청소년 캠퍼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괄목할 만한 관광도시로 발돋움하였다.
첫날 보고회에서 곽용환 고령군수는 “ 가야문화권 연구·복원 등 국정과제에대한 체계적인 계획수립 및 추진, 효율적인 예산 편성, 관광 활성화, 현장 행정,부서별 업무 공유와 협력을 통한 각종 규제 및 현실에 맞지 않는 제도를 개선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 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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