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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초 넷볼팀은 문경 호서남초와 영양 영양초를 상대로 경기를 치렀다. 먼저 호서남초와의 경기에서 단단한 팀워크로 맞섰지만 강한 공격력을 가진 호서남초에게 흔들리며 6:12로 패했다. 하지만 인동초는 이에 흔들리지 않고 영양초와 만나서 꾸준한 집중력을 바탕으로 차분하게 공격을 이어나가 9:4로 경기를 끝내며 승기를 잡았다.
넷볼 대회에 참가한 6학년 학생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준우승을 하게 되어 아쉽기도 하지만 뿌듯하고 기쁘다. 친구들과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연습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그리고 넷볼 연습을 하면서 스포츠의 재미를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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