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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포항대표로 출전한 포항제철초등학교와 결승경기를 했다. 결승전은 단판으로 6회까지 진행됐는데 5회까지 5:3으로 계속 2점차로 앞서고 있다가 5회말 아쉽게 3점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다. 6회초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점수를 더 얻지 못해 그대로 경기가 끝나버렸다. 경기가 끝나고 학생들은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지만, 곧 결과를 받아들이고 승자를 축하해주는 멋진 모습도 보였다.
류창경 교장선생님은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경북대회에 나가서 준우승을 한 것만 해도 정말 대단한 성과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도 많은 성장을 한 것 같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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