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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2017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경상북도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서 22종목의 경상북도 내 초ㆍ중ㆍ고 533팀, 6,11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었다.
옥계동부중의 이러한 성과는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동아리를 구성, 점심시간과 방과후에 꾸준한 연습을 통해 스스로 이뤄낸 결과이므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뿐만 아니라배드민턴 종목에서도 남학생들이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구미시 대표로 출전하여 3위에 입상하였다.
피구부 주장 이유진(16) 학생은 “학교 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를 위해 연습하면서 부족한 점을 서로 도와주고 격려하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은 팀들이 승패를 결정하기 전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서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웠다. 경기에 패배한 팀을 격려하고 이긴 팀을 축하해주며 평소에 많이 경험해보지 못한 스포츠맨십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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