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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도 활동은 지난해 청소년 건강행태 조사결과 경북지역의 청소년 담배 구매 용이성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그 대책 방안의 일환으로 전개하였으며, 남통동에 위치한 편의점 등 담배판매업소를 방문하여 담배 판매시 신분증 확인과 청소년보호법 중 청소년 유해약물 관련 조항이 포함된 협조문과 홍보물을 배포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 박종옥 과장은 ‘미래세대를 담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흡연예방교육도 중요하지만, 청소년의 담배 구매 접근성을 차단하여 담배 공급을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12월 말까지 구미시와 청소년 지도 단체와 연계하여 구미시 소재 담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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