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면,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 종강식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9-01 14:28:07
【고령타임뉴스 = 이승근】 쌍림면은 8월 31일 하거2리 경로당에서 오정래 쌍림면장을 비롯한 졸업생, 담당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 종강식을 가졌다.

이날 종강식에는 지난 6월 27일부터 시작된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 마을 전 교육과정을 마친 교육생에 대한 졸업장이 수여됐다.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은 손주세대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방법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시하고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한 교육 · 조부모세대와 손주세대간 연계 교육을 통한 문화이해 및 소통체험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들로 경상북도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성품협회에서 주관하여 총 10회에 걸쳐 운영하였다.

오정래 쌍림면장은 “이번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활기가 넘쳐 보인다며 할매할배의 날이 뜻깊게 이루어진 것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쌍림면)손주맞이 조부모 교육 1
(쌍림면)손주맞이 조부모 교육 2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