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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미사일을 쏘았다는 뉴스를 자주 보게 되는 지금, 학생들에게 나라의소중함을 깨우쳐주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실천하는 선생님이 나타났다. 정든 학생들을 두고 떠나야 하지만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부모님과 가족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이별을 하는 것이다.
선생님과의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교장선생님의 격려 글씨와 학생들의 거수경례가 가슴을 찡하게 하였다. 학생들은 “선생님, 힘드실 때, 우리 사진 보면서 힘내세요~” 하면서 아쉬워하였다.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너희들은 학교를 지켜라, 나는 나라를 지킬게.”하면서 국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교직원들은 군복무에도 견딜 수 있는 전천후 시계를 선물하며 잘 다녀오라고 환송하였다.
학교장은“조현빈선생님의 군복무가 안보교육의 중요한 실천자료다.”라고 하시면서 학생들의 본분을 깨우치는 기회로 삼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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