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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1동에서 10년 이상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장수하고 있는 서예교실은 현재 20여명의 수강생들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랜 기간의 수업으로 전문가 수준까지 이른 수강생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수강생들의 작품 중 총 17점의 부채 작품을 서1동 주민센터 민원실과 1층 회의실에 전시하여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강생들은 이번 전시에 그치지 않고 오는 11월에는 부채, 앞치마, 방석 등의 다양한 서예 작품을 추가 제작하여 관내 경로당 등 주요기관에도 순회 전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6년째 수업에 참가하고 있는 한 수강생은 “그냥 취미로 즐기는 것도 행복한데 제 작품을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 전시하게 되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런 기회가 앞으로도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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