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더 순찰대와 지역단체 아름다운 기부 행사
이상군 | 기사입력 2017-08-29 15:27:37
【부산타임뉴스 = 이상군】 영도경찰서 (서장 박중희)에서는 ‘17.8.29.(화)13:30~14:00까지 부산 영도구 신선동 행복나눔밥상에서경찰, 순찰대원, 지역단체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 더 순찰대”와 “지역단체”의 아름다운 기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순찰대가 순찰활동을 할 때마다 지역단체에서 쌀 2포씩을 기부 적립함으로써 마련된 쌀 10킬로그램 50포를 신선동 행복마을위원회에서 운영, 저소득층 대상 무료급식을 하는 행복나눔 밥상에 전달하게 되었다.

하나 더 순찰대는 영도구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단체로지난 3월 16일 영도경찰서에서 발대하여 5개월 동안 무더위에도불구하고 영도구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주택가 골목길, 태종대 유원지 등에서 절도 및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과 교통사고 예방 등 구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이주여성 등 거주외국인 인구가영도구에는 490명(이민자 316명,귀화자 174명)이며, 봉사에 참여한 지역단체는 새마을금고 동삼동지점, 영도구 절영상공인 연합회, 동삼초등학교 총동문회, 일원의나눔을 추구하는 일원회 등 4개 단체이며, 올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