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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 청소년 예술페스티벌은 2015년 창의적 공모형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세대 간 소통의 부재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감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금정구 내의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11개 팀을 이루어 댄스 경연 부문에 참가하였고, 회동도래마을 추진위원회 및 금사동 자생단체,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등이 서예·문인화·다도·천연공예·우드버닝·기타 공연 등 야외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약 300여명의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였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교감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준공업지역이 주는 어두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금사동을 젊고 역동적인 마을로 홍보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전년에 비해 참가팀 및 방문객이 늘어나 지역축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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