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8-28 10:23:18
【진천타임뉴스 = 한정순】진천군은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천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기본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진천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조성사업은 이월면 일원에 복합도시 기능을 가진 신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북진천IC 인근에 인구 3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산업기능은 물론 주택, 교육, 의료, 문화 등 자족적 복합 도시기능을 가진 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4월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에 대한 검토와 진천 스마트시티의 효율적인 도시개발 방향, 사업 시행방식 및 사업 추진방향 등 용역 추진내용에 대한 관련 부서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진천군이 기 추진 중인 송두‧에스폼‧초평은암 산업단지 등과 연계를 통해 주변 산업단지 내 부족한 주거, 교육, 여가 등 복합도시 기능을 강화하고 자족 가능한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육성으로 인구 15만 진천시 건설을 주도할 명품신도시 조성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송기섭 진천군수는“정부에서 신 성장산업인 4차 산업혁명을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 시티 조성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정부의 스마트시티 산업 육성 기조에 발맞춰 내실 있는 사업 준비를 통해 진천 스마트 시티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나아가 진천군이 중부권 중심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용역보고회 사진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