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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인문학마을은 올해 초 칠곡군과 정부3.0 인문학확산을 위한 MOU체결을 통해 칠곡에서 성공적으로 시행 중인 인문학마을 만들기 사업을 우리 고령군에서도 확산하여 행복한 지역공동체 확립에 그 목적이 있으며, 현재 대가야읍 중화1리 마을 외 9개 마을에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날 중간 워크숍은 “마을 공동체”를 주제로 칠곡 인문학마을 협동조합 신현우 이사장의 강의와 함께 각 마을별 마을살이 중간 점검 및 마을별 발표와 멘토,멘티간 컨설팅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을마다 인문학살이 진행되는 과정을 마을리더들과 함께 공유하고 인문학 마을의 개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누리관장(관장 김용현)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인문학마을 워크숍을 통해 각 인문학 마을만들기 사업이 우리군에 역동적이고, 활기찬 새바람을 일으키는 아이디어 창구같은 역할을 해내기를 바란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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