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고령군, 인문학마을 확산운동에 앞장서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8-25 17:07:33
【고령타임뉴스 = 이승근】 고령군(군수 곽용환)에서는 25일 오후 2시부터 대가야 문화누리관 3층 교양교실에서 고령군 인문학마을 마을반장 및 마을기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군 인문학마을 중간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고령군 인문학마을은 올해 초 칠곡군과 정부3.0 인문학확산을 위한 MOU체결을 통해 칠곡에서 성공적으로 시행 중인 인문학마을 만들기 사업을 우리 고령군에서도 확산하여 행복한 지역공동체 확립에 그 목적이 있으며, 현재 대가야읍 중화1리 마을 외 9개 마을에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날 중간 워크숍은 “마을 공동체”를 주제로 칠곡 인문학마을 협동조합 신현우 이사장의 강의와 함께 각 마을별 마을살이 중간 점검 및 마을별 발표와 멘토,멘티간 컨설팅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을마다 인문학살이 진행되는 과정을 마을리더들과 함께 공유하고 인문학 마을의 개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누리관장(관장 김용현)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인문학마을 워크숍을 통해 각 인문학 마을만들기 사업이 우리군에 역동적이고, 활기찬 새바람을 일으키는 아이디어 창구같은 역할을 해내기를 바란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칠곡군⇔고령군, 인문학마을 확산운동에 앞장서다 (1)
칠곡군⇔고령군, 인문학마을 확산운동에 앞장서다 (2)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