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24일 진천군보건소에 따르면 방문건강관리 사업은 6명의 방문간호사들이 거동이 불편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자,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를 해주는 사업이다.
건강관리 대상 가정에 대해 월 2~3회 방문을 통해 ▲기초건강관리 및 투약복용지도 ▲혈압측정, 혈당측정 ▲생애주기별검사(우울, 치매) ▲전염병예방 등 건강교육 ▲만성질환 건강상담, 질병조기발견 및 적기에 병원진료 의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보건소는 현재까지 6,720가구를 방문해 건강에 대한 면접조사를 실시하고 고혈압 2,822명, 당뇨 894명, 관절통증 1,537명, 재가암환자 676명, 기타질환 434명 등 만성질환자에 대한 방문건강서비스를 제공을 완료했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방문건강관리 사업추진으로 노인 및 취약계층 등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분들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방문간호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건강한 생거진천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