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의 원작으로 아들에게 모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서 쓴 <보물섬>은 ‘짐 호킨스’라는 소년이 겪는 모험의 여정을 짜릿하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인상적인 캐릭터, 박진감 넘치게 흘러가는 사건의 전개, 놀라운 용기와 당돌함을 지닌 소년의 항해가 담긴 은 연극 ,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등 소설을 특유의 창의력과 탁월함으로 무대화하여 관객개들에게 소설을 연극으로 접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 이대웅 연출로 모험의 역동성과 긴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연극으로 재탄생되었다.
기발한 상상력과 심장을 전율케하는 짜릿함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연극 을 보며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을 것이다.
‘예술의 전당과 함께하는 스크린 콘서트’는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넘어 다양한 공연영상을 즐기고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은 물론, 객석에서는 볼 수 없는 무대 구석구석과 공연의 흥미로운 뒷이야기까지 엿볼 수 있는 매력으로 많은 관객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금정문화회관은 오는 9월 26일에는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밤베르크 교향악단(1부)” 공연을 상영할 예정이다.
전석 초대권으로 전화예매가 필수이며, 문의는 519-5661로 하면 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