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선물합니다. 찾아가는 방문의 날 운영
NEWS | 기사입력 2017-08-22 11:41:34
【부산타임뉴스 = NEWS】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두드림 홍보 안내문」20,000부를 제작하여 동 주민센터에 배부하고 쪽방, 찜질방, 소규모 슈퍼 등을 직접 찾아가 위기가정 발굴 시 구청 및 동 주민센터로 즉시 알리도록 하는 신고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병행하여 금정구 희망복지팀 통합사례관리사 4명으로 구성된 위기가구 발굴팀이 8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금정구에 위치한 고물상(45개소)을 직접 방문하여 두드림 홍보안내문을 전달하고 폐지수거 독거노인 등 국가의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는 어려운 이웃이 있을 경우 구 희망복지팀이나 동 주민센터 맞춤형 복지팀으로 즉시 연락하도록 안내한다.

한편, 금정구에서는 8월부터 독거 1인 가구등 취약계층 전수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알코올 의존으로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혼자 거동이 불편해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한 1인 독거가구(남, 76세)를 취약계층 조사과정에서 발견하여 요양병원 입원조치와 더불어 집안 청소지원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금정구 관계자는 8월부터 기 실시중인 취약계층 전수조사를 내실 있게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 동참하는 위기가정 발굴 연락채널 구축으로 고독사가 더 이상 발생되지 않는 청정 금정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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