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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이러한 정책들을 바탕으로 지하수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AI, 구제역 등 가축 매몰지 주변 지하수 오염방지와 수질 관리 일원화, 지하수 방치 폐공 찾기를 통해 원상복구 추진, 가뭄 및 홍수를 대비한 보조관측망과 지하수 수질측정망 설치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 구축, 지하수 관리에 필요한 조직․인력․홍보․교육 등 효율적인 중장기 계획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현재 가뭄․홍수 등 자연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의 지하수 고갈대책과 오염방지, 지속가능한 지하수 활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도민들이 맑고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양정배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경상북도 지하수 관리계획 용역이 내년에 완료되면, 경북도 환경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관리계획과 후속대책을 수립해 지속 가능한 지하수 보전․관리가 가능하도록 하겠다"며,지하수 오염방지와 재활용을 위한 관리 정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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