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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 보건소(소장 손태옥)에서는 지난 16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50인미만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시설장 및 조리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인 노인과 장애인이 식중독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는 점을 감안해 식재료 구입 및 보관방법, 조리·제공 단계별 위생관리요령,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식중독발생시 대처요령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기본내용을 사례중심으로 전달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일반인에 비해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이 조금만 소홀하게 되면 자칫 대형 식중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식중독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식품 취급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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