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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고령군수, 고령군의회의장, 고령경찰서장, 제5837부대6대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17년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 지역방위대책 토론 등 지역안보 현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곽용환 고령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발사와과미국의 대응 발언, 괌 부근 타격설 등으로 긴장된 한반도 상황에 맞게군민의 안전과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보호대책을 적극적으로 강구할 필요가 있다. 통합방위협의회위원들이 협력해 2017년 을지연습이실전과 다름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전시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토‧보완하기 위해 매년 전국 규모로 시행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올해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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