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8-14 17:20:35
【고령타임뉴스 = 이승근】운수면 새마을협의회(남 회장 박동길, 여 회장 김영자)는 오늘 8월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 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월산2리 거주하는 시순남 할머니댁과 봉평1리에 거주하는 박춘복 할머니댁을 새마을 남·여 회원 20여명이 방문하여 노후화된 벽지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날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동길 협의회장은“어려운 가정의 낡고 오래된 집을 고쳐주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로 우리의 이웃이 쾌적한 환경 속에 건강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매우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운수부면장(최일환)은“앞으로도 어려운 여건에서 생활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여 행복한 운수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운수면 새마을협의회 집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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