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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는 화서119안전센터의 소방차지원과 회원의 살수차량, 예초기를 이용하여 승강장내 물청소와 주변제초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용호2리 버스터미널 앞 승강장을 시작으로이동, 덕곡, 반계, 상판, 신천, 수봉에 이르기까지 모동면 소재 13개 버스승강장 전체를 정비했다.
강효철 모동면 의용소방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와주신 화서 119안전센터의 직원들과 자발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모동면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모동면의 의용소방대는 7,8월 폭염기간에도 주민들의 더위를 식혀주기 위하여 도로변에 자기차량으로 살수하는 등 귀감이 되는 단체로 이런 단체들과 힘을 합쳐 『살맛나는 모동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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