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육성 신품종 전국에 알려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8-10 08:44:20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2017 농업기술박람회」에 참여한다.

「2017 농업기술박람회」는 ‘상상 그 이상의 농업’이라는 주제로 농업과 농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마련한 행사이며,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한 청풍흑찰(벼), 그린펄(장미), 여름향 1호(버섯), 으뜸도라지, 충랑(포도) 등 23개 품종을 전시하여 충북 농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충북도농업기술원 연구기획팀 김인재 팀장은 “이번 박람회는 농업의 발전과 미래 농업의 나아갈 길을 살펴보는 기회이며, 다양한 체험관도 운영되므로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코엑스로 떠나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의 농업기술 전시와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농식품 분야 40여기 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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