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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검진은 올해 4월에서 7월까지 관내 의료기관 종사자 487명에 대한 1차 검진에 이은 2차 검진이다,
9월 경 사회복지시설 및 어린이집 종사자 등 2,300여명을 대상으로 3차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문오 군수는 “결핵예방을 위해 평소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꾸준한 운동, 기침예절 실천 등 결핵예방 생활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만일 2주 이상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있을시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찾아 반드시 결핵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잠복결핵이란 결핵균에 감염되어 있지만 현재 결핵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로 결핵과는 달리 증상이 없고, 타인에게 전파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는 결핵발병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아 여전히 뜨거운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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