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과 함께하는 국제유소년축구대회 성황리에 폐막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8-08 22:30:57
[평창타임뉴스] 평창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박지성과 함께하는 “2017 JS CUP U12 국제유소년축구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JS재단과, 강원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평창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3개 팀과 일본, 홍콩, 태국에서 참가한 3개 팀이 참가하여 전후반 25분의 접전을 벌이며 경기를 펼쳤다.

지난 8월 3일 개회식에는 박지성 이사장이 선수단 400여명과 함께 개회식을 갖고 환영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지성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평창에서 2014년 첫걸음을 떼었던 JS CUP U12 국제유소년축구대회가 올해로 4회를 맞이하여 기쁘고, 본대회가 한국축구 발전의 초석이 되길 기원하며 이 바람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짐했다.

한편, 8월 7일 14시 최종결승전을 갖고 치뤄진 시상식 및 폐회식 자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및 유인환 평창군의회 의장이 참여해 득점왕, MVP선수, 우수지도자 등을 시상하였고, 박지성 이사장과 박성종 이사장은 3,4위, 준우승, 우승팀을 시상했다.

시상식 종료 후 박지성 이사장과 참가 16개팀은 포토타임을 갖고 아쉬운 이별의 인사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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