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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태일)에서는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에 제천제일교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주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는 폭염과 고령으로 입맛을 잃은 재가복지서비스 유공자 어르신들께 맛있고 신선한 반찬을 제공해 드림으로 어르신들께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다.
제천 하소동 허 모(93세)어르신은 매주 이날만을 기다리게 된다며 흡족해 하셨고,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음식을 장만하느라, 배달해주느라 땀을 흘리는 사람을 생각하니, 이렇게 앉아서 먹는 것도 미안하다"며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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