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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타임뉴스=송용만기자]법전면(면장 김복규)는 제19회 봉화은어축제가 한창인 8월 4일 오전 10시부터“법전면민의 날” 행사를 열었다.
기관단체 직원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하여 은어잡기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와 볼거리들을 즐겼으며, 신명풍물패 20여명은 신명나는 거리풍물 공연을 펼쳐 축제의 흥을 돋우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지역특산품인 법전청량막걸리, 봉화김치마을 김치, 월암산영농조합법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늘미마을 곡물시골빵 등을 시식하는 행사도 가져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했다.
김복규 면장은 “오늘은 은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법전 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주민들이 축제를 통하여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고 이를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법전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봉화군 법전면은 이번 은어축제기간 중 개최된 ‘봉화인 한마당’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주민들이 단결과 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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