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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림면 발전협의회는 각 마을 경로당의 어르신들이 국수를 함께 나누어 먹으면서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백원치 회장은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시원한 국수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을을 위해 좋은 일들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쌍림면(면장 오정래)에서는 "항상 쌍림면을 위해 봉사하는 발전협의회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폭염속에서 어르신들이 여름을 무사히 날 수 있게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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