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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독거노인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독거노인 안전확인 조를 편성하여 65세 이상 아파트 독거노인 347명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 노인들의 생활실태, 경제 및 건강상태, 주거환경 등을 조사한 후 독거노인 안전확인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잠재적 위험군, 고위험군, 건강군으로 분류하여 대상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다산면장(김종기)은 “주변에 가족이나 이웃 간 교류가 없이 홀로지내는 어른들을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면서 “지역사회 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다산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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