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 은어잡고 ~ 범죄 잡자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8-02 21:48:49
봉화경찰서(서장 손부식)은, 8월 1일 늦은 20시, 봉화에서 열리고 있는 은어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은어축제의 주 행사장 주변 야간순찰에 나섰다.

이날 야간순찰은 경찰서 생활안전계, 여성청소년계의 10여명의 경찰관이 함께 축제장 주변을 돌며,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절도범죄 및 성범죄(몰카 등)에 대한 예방수칙 홍보활동과 더불어, 축제장 주변에 설치된 화장실·샤워실 내의 비상벨 점검 및 몰카설치 여부 확인도 겸하였다.

축제를 즐기다 야간순찰을 하고 있는 경찰관들을 만난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경찰서에서 이렇게 순찰을 돌아주니 더욱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봉화경찰서는 모두가 범죄에 대한 걱정 없이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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