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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타임뉴스=송용만기자] 7월 31일 저녁 제19회 봉화은어축제 주무대에서는 봉화군(군수 박노욱)과 자매결연 도시인 부천시 시립예술단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은 아나운서 유인석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힙합 듀오 500-50의 공연, 라스샬루이 밸리댄스, 가드너아일랜드의 색소폰 연주, 부천오페단의 가곡과 성악공연 등이 어어졌고 비보이 퍼포먼스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공연을 관람한 조현우(안산시)씨는 “지역 축제에서 이런 훌륭한 공연을 보게 될 줄은 생각 못했는데, 은어축제에서 은어도 잡고 공연도 보고 일석이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노욱 군수는 “봉화은어축제가 19회째를 맞이하여 체험뿐 아니라 볼거리와 먹거리 조성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축제를 통해 문화생활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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