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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양 강좌는 해마다 방학시즌에 장애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참가자들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보공유의 장을 제공하여 장애학생 가족을 지원하는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여름 학부모 교양 강좌에서는 퀼트하우스의 배석인 강사를 초빙하여 학부모들이‘나만의 미니파우치와 클러치백’을 직접 제작하면서 여름을 잊고 있다.
강좌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바느질하는 동안은 만사를 잊고 집중하게 되어 힐링하는 기분을 가지게 되며, 건강하고 행복한 우리 가정을 이끌 수 있는 활력을 되찾은 것 같다.”고 말하였다.
추미애 특수교육지원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학부모 교양 강좌를 통해서 학부모들이 자녀 양육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신의 소질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특히 학부모들간 정보공유와 소통으로 행복한 학부모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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