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 벽화그리기 하계봉사활동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8-01 12:16:52

[상주타임뉴스=이승근] 내서면 서만1리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대표 이상진)에서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경북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와 예술대학 학생회원 45명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

2006년도에 조성된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은 계절별로 다양한 농촌체험활동이 가능하며, 오토캠핑장이 있어 특히 여름철에는 야영객이 많이 찾는 체험마을로, 면에서도 관내 체험마을 3개소의 활성화를 위해 고향에서 휴가보내기 운동을 각종 회의때마다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홍보하고 있다.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 또한 자체적으로 마을기업사업을 신청하여 오토캠핑장, 방갈로 등의 시설보강 등을 통해 마을가꾸기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벽화그리기도 경북도내 40개의 마을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되어 감테마녹색체험관 건물에 마을의 특색을 살린 호랑이와 곶감, 바람개비와 풍차, 캠핑 등의 벽화로 새단장에 나섰다.

이상진 마을이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경북대학교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체험마을 활성화에 주민 모두가 다같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남대우 면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체험마을과 면사무소가 한마음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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