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중학교 한여름 밤의 축제 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8-01 12:12:57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중학교 (교장 정재환)는 7월 28일 금요일 20시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한국예총 상주지회 주최로 2017년 청소년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7월 15일 예심을 거쳐서 상주중 문화예술동아리 꿈두드림 난타 1팀, 아무거나 밴드반 1팀이 출연했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축제』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건전한 여가시간과 놀이문화를 창출하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상주중학교 꿈두드림 난타동아리, 밴드동아리 학생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방과 후 학교와 연계하여 창의․인성교육과정 속에서 꿈과 끼를 발휘하여 재능을 키워서 학생 스스로 만드는 동아리, 자기계발을 넘어서 나눔을 실천하는 동아리로서 새롭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했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축제 장기자랑대회에서 난타반 일렉트릭 타악 퍼포먼스와 밴드반 get show 곡명으로 틈틈이 방과 후 시간과 여름방학 동안을 활용하여 갈고 닦아서 연주 기량과 노래 실력을 발휘했다.

난타반 일렉트릭 타악 퍼포먼스는 유럽에서 일어난 여러 전쟁들을 언급하며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난타와 결합하여 더욱 웅장하고 박진감 있게 감상할 수 있었으며 밴드반은 get show을 연주해서 관객과 하나 되는 열띤 무대로 신나게 노래를 불렀다.

3학년 이〇○학생은 “더운 여름방학에도 불구하고 난타반 친구, 후배들과 함께 정말로 연습을 많이 했어요. 관객들과 하나 되기 위해서 기획, 무대 매너, 연주실력, 표정에도 엄청 많이 신경을 썼어요. 수상은 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나의 꿈과 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중학교 (교장 정재환)는“2017년 청소년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축제"공연에서 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휘하여 재능을 키워서 학생 스스로 만드는 자생동아리, 자기계발을 넘어서 나눔을 실천하는 동아리로서 새롭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하였으며 지역사회에서도 문화예술동아리로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과 봉사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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