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署,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한 3대 치안정책 운영 회의 개최
김이환 | 기사입력 2017-08-01 11:09:18
【문경타임뉴스 = 김이환】문경경찰서(서장 이희석)에서는 지난 1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3대 치안정책 추진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성청소년, 생활안전․질서, 수사 등 실무자 6명이참석한 가운데 새 정부가 국정과제로 선정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3대 치안정책과 관련하여 각 기능별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 정책은 여성 보호 중심의 젠더폭력 근절과 아동․노인․장애인 대상의 학대․실종 대응 강화, 청소년 보호 등을 골자로 한 정책이다.

또한 문경서는 오는 10월 말까지 ‘여성폭력 근절 100일 계획’을 운영, 성폭력을 비롯한 스토킹․데이트 폭력 등 여성상대 범죄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문경경찰서 관계자는 “매월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기능별검토회의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미흡한 부분은 피드백을 통하여 치안 공백 없는 안전한 문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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