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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에는 전교생 모두 해평솔밭 물놀이장으로가 물장구를 치며 한바탕 신나는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었다.
이어서 27일, 28일에는 전교생 대상 1박 2일로 여름 계절학교도 운영했다. 평소 먹고싶던 음식을 직접 만들기도 하였고 부족한 재료를 한 학기동안 정성들여 가꾼 텃밭에서 가져와 저녁을 지어 먹었다. 학생들이 식단부터 식사 준비까지 직접 계획하고 준비했다. 모둠별로 카레라이스, 김치찌개, 볶음밥, 삼겹살구이, 스파게티, 호박전, 계란후라이, 비빔국수 등 메뉴도 다양하게 만들었다. 학생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손수 만든 음식이라 그런지 더욱 맛있고 감사한 마음으로 먹었고 다른 모둠의 음식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저녁식사를 마쳤다.
이어서 담력테스트를 하며 등골이 오싹한 추억을 만들었다. 1박 2일의 한여름 밤이 그렇게 저물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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