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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경로당’은 매월 마지막 토요일인 할매, 할배의 날에 경로당 1개소를 방문하여 생활체조강사의 레크리에이션과 유치원생, 향토가수의 위문공연을 하는 행사로 2015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이날 찾아가는 경로당 행사에는 김장배 김천시 새마을문화관광과장, 김용희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장, 나영민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장 등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0여명과 평화남산동 서낭경로당 어르신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찾아가는 경로당 행사에서 어르신들에게 다과를 대접하고, 배정희 강사의 생활체조와 박복순 강사의 웃음체조, 향토가수 신화경 씨가 축하 무대를 선보이며 무더위에 지친 어른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었다. 특히, 성악을 전공한 나성령 양의 성악공연과 한국무용 강사인 최영희 선생의 고전무용은 어른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용희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어르신들이 젊을 때 고생하며,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잘 사는 나라가 됐다. 앞으로는 편안한 노후를 즐기시고, 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시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는 올해로 17년째 소외 된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사랑의 장학금 전달", “사랑의 김장 전달", “명절맞이 사랑의 쌀"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더불어 사는 김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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