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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말체험활동인 ‘나그내(나는 그냥 내가 좋아) 프로그램’은 충청남도의 여러 지역을 견학하며 문화체험을 통해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올바르게 알아갈 수 있도록 구성돼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나그내 프로그램’은 백석문화대학교 동아리인 ‘토닥토닥’이 삼성SDI가 주최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월 1회 이상 운영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서산의 해미읍성 견학을 통해 조선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내용으로 진행됐고, 특히 국궁체험은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활동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활동도 재미있지만 이동하는 동안 대학생 형·누나에게 고민도 상담하고 좋은 얘기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다음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천안시가 설치하고 백석문화대학교가 수탁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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