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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타임뉴스=송용만기자]봉화군 보건소(소장 이동국)는 제19회 봉화은어축제를 맞아 7월 29일 보건의료지원센터에서 대한에이즈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에이즈 예방활동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전 세계적으로 에이즈는 감소추세이나 우리나라에서는 10대와 20대의 신규감염인 수가 증가하고 있다.
에이즈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와 인식개선 활동을 통한 자발적 검진 유도, 조기발견과 치료가 시급하다.
봉화군 보건소는 은어축제 기간을 활용하여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에이즈 퀴즈풀이와 기초 상식 배우기, 캠페인 등을 전개하여 에이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도입되어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만성질환임을 홍보한다.
이동국 보건소장은 “무엇보다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나 편견해소가 선행되어야 한다,
지역사회 내 에이즈 예방과 전파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젊은 연령층에 대한 에이즈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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