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청주공항지점 직원들 수해복구에 동참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7-26 23:42:16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청주국제공항 입점항공사인 이스타항공 청주지점(백승원 지점장) 직원들이 26(수)일 도청 유관부서인 관광항공과, 체육진흥과 직원들과 함께 수해복구현장(청주시 미원면 금관리)에서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스타항공 백승원 지점장은 “청주공항 입점 항공사로서 큰 피해를 입은 청주지역 수해현장에서 조금이나마 일손을 돕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 

청주공항지점 상주인력이 부족하여 단독으로 복구활동을 펼치기가 곤란했는데 평소 협력부서인 도청 관광항공과에 문의하여 동참하게 되었다. 적은 인력이지만 큰 피해를 입은 충북도민들을 위해 땀흘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 백승원 지점장과 직원들은 봉사활동과 함께 십시일반으로 준비한 쌀과 라면, 생수 등 생필품도 미원면 금관리 피해주민(11가구)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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